포항 지진에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도의원 14명도 귀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 포항에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경북도는 15일 김관용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가동했다.도는 신속하게 피해조사를 하고 복구에 필요한 장비, 인력 지원 규모 등을 파악해 포항에 지원하기로 했다.또 긴급 복구지원반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김 도지사도 지진 피해현장을 지휘하기 위해 포항으로 갔다.도는 피해조사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긴급 복구에 들어갈 계획이다.경북도의회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관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도의원들을 즉시 귀국하도록 했다.도의원 14명은 오는 17일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15일부터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다.또 오는 17일 엑스포를 방문할 예정인 도의원 18명도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남상미 집+남편 최초 공개, “남부러울 것 없겠네”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