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 주요 계열사 호실적 ... 3분기 실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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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라인 2부[시황 / 특징주]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하락셉니다. 2520선마저 내주고 현재 2510선에서의 흐름입니다.반면 코스닥은 오늘도 상승하며 1대 높은 오름셀 유지하며 768선에서 770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수급부터 양시장이 상반된 모습입니다.거래소에서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전 일 매수셀 보인 기관도 동반팔자에 나서면서 지수도 하락중입니다.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4거래일째 함께 물량을 사들이고 있습니다.선물시장에서도 오늘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가 나타난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오늘장 눈에 띄는 종목과 업종들도 체크해보죠.먼저 LG가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주요 계열사들의 호실적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80% 늘어난 8350억원대로 시장의 기대칠 웃돈 실적을 달성했습니다.LG의 주력 계열사인 LG전자와 LG화학은 지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LG디스플레이의 경우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매출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외국인의 꾸준한 사자세에 강셉니다.3분기 중국 실적이 회복되고 있는 쿠쿠전자의 주가도 강하게 오르고 있습니다.3분기 매출액은 19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고,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1.8감소했습니다.영업이익은 줄었지만 올해 2분기에 비해서는 회복됐습니다.특히 중국 현지 매출이 8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인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며 투심을 자극중입니다.제약주들이 계속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셀트리온은 허쥬마와 트룩시마의 확실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이 외 의약. 바이오업종도 동반오름셉니다.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일제히 빨간불 켜고 있습니다.실적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JYP엔터테인먼트가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향후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내년에 최대실적 달성 기대감속에 강셉니다.에스엠 역시 한중관계 개선 수혜와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중입니다.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비 134 증가했습니다.홈쇼핑업계가 소비부진 속에서도 호실적을 달성했죠.자체브랜드 론칭과 글로벌 명품 단독판매와 같은 차별화된 상품 마케팅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점진적인 소비회복과 함께 해외사업과 같은 부실요인을 제거하면서 홈쇼핑업계의 실적 호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업계의 평갑니다.시황센터였습니다.이가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현진 아나운서, `부당 전보됐던` 진짜 아나운서 컴백한다?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정대세·명서현 눈물 펑펑, 시청자도 울었다…`동상이몽2` 시청률↑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