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옛 광주교도소 5·18암매장 조사 일시중단… 안전점검· 사전준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옛 광주교도소 5·18 행방불명자 암매장 추정지 발굴이 안전점검 등을 위해 잠시 중단됐다.
    옛 광주교도소 5·18암매장 조사 일시중단… 안전점검· 사전준비
    5·18기념재단과 현장 총괄을 맡은 대한문화재연구원은 14일 옛 교도소 북쪽 담장 주변 암매장 추정지 발굴 작업을 일시중단하고 현장 안전점검과 2구간 조사 사전준비에 들어갔다.

    재단과 연구원은 북쪽 담장을 따라 언덕길 형태로 이어진 전체 길이 117m 발굴 지역에서 전날 2구간 40m와 1구간 추가 조사 지역에 대한 기초 굴착에 착수했다.

    연구원은 1구간 추가 조사 지역 도로 표면 콘크리트 포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지반 불안에 따른 안전 조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작업을 멈췄다.

    또 가장 유력한 암매장지로 지목했던 1구간에서 아직 별다른 발굴 성과를 얻지 못한 만큼 2구간 조사를 신중하게 준비하기로 했다.

    재단과 연구원은 전체 길이 117m인 발굴 지역을 40m씩 3개 구간으로 나눠서 지난 6일부터 암매장 흔적을 찾고 있다.

    언덕길 아래쪽 교도소 동북쪽 모퉁이에서 시작하는 1구간 40m에 대한 발굴 조사는 지난 10일 마쳤다.

    재단과 연구원은 1구간에서 암매장 흔적을 찾지 못했고, 25∼100㎝ 깊이로 분산된 8개 배관 줄기와 생활 쓰레기 등만을 발견했다.

    1구간에서 도시가스관이 묻힌 옛 교도소 담장 쪽으로 2.5∼3.0m가량 폭을 넓히는 추가 조사와 2구간에 대한 발굴은 15일 재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마약 투약하려던 50대 잡았더니…차량서 주사기 1500개 '와르르'

      경기 파주의 한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하려던 50대 남성이 붙잡힌 가운데 이 남성의 차량에서 주사기 1500개가 발견돼 경찰이 여죄를 캐고 있다.파주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9일 오후 4시께 파주시의 한 모텔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 마약을 소지하고 투약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하려는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고, 파주경찰서 강력3팀 형사 4명은 현장으로 출동해 모텔 객실을 급습했다.경찰은 객실 안에 있던 A씨의 소지품에서 필로폰이 담긴 일회용 주사기 3개와 마약으로 추정되는 백색 분말을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추가 수색 과정에서 A씨 소유 차량에서도 마약 투약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일회용 주사기 약 1500개를 압수했다고 경찰은 전했다.A씨에 대해 실시한 소변 간이 검사에서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경찰은 A씨의 마약 입수 경로와 공범 존재 여부 등 여죄를 계속 수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아이돌이 쏜 상품권 30장, 직원이 다 썼다?…이마트 '발칵'

      그룹 NCT의 멤버 재민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팬들에게 상품권 선물을 한 가운데 해당 상품권 브랜드의 직원이 해당 상품권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이다.재민은 지난 1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오늘은 화이트데이. 내가 원래 줘야 하는데 내가 카드 해결하느라 좀 걸렸다. 나의 한도는 어쩔 수 없었다"며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 30장을 팬들에게 '역조공' 했다.일부 팬들은 다음 날인 15일 모바일 상품권을 종이 상품권으로 교환하기 위해 이마트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에 방문했다. 그러나 경북 구미시의 이마트 구미점에서 다수의 상품권이 이미 수령되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마트 구미점 직원이 오픈 전에 상품권을 먼저 교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마트 구미점 직원분 지금 해고됐다. 너무 죄송하다. 다시 돌려드릴 테니 컴플레인을 그만해 달라. 반성하고 있다"는 내용의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신세계그룹 측은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경위에 대해 내부 조사 중인 상황이고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 진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상품권 발권 및 교환 관련 관리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재민은 논란이 확산하던 15일 "아직 남은 게 있었다"며 같은 상품권 10장을 팬들에게 더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3

      "며느리가 복덩이같다"…아들 결혼 앞두고 복권 '10억 잭팟'

      잊고 있던 즉석복권을 무심코 긁었다가 10억원의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동행복권은 '스피또2000' 66회차에서 1등에 당첨된 A 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복권 당첨자는 전북 익산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나왔다. A 씨는 "얼마 전 사두고 잊고 있던 복권이 생각나 무심코 긁어봤다. 같은 그림이 나오는 것을 보고도 처음에는 당첨인지 믿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몇 번이나 다시 확인하면서도 긴가민가했다. 배우자에게 알려 함께 다시 확인한 뒤에야 1등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전했다.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있던 그는 "새로 들어올 며느리가 우리 집에 복을 가져다준 복덩이처럼 느껴졌다.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아직도 얼떨떨하지만 가족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A 씨는 우선 당첨금으로 대출을 갚을 예정이라며 "예상치 못한 행운이 찾아온 만큼 앞으로도 모든 일상에 감사하며 성실하게 살겠다"고 밝혔다.스피또2000은 같은 그림 두 개가 나오면 해당 금액에 당첨되는 즉석식 복권으로ㅛ 한 장 가격은 2000원이며 두 장이 한 세트로 판매된다. 세트를 모두 구매해 두 장이 함께 당첨될 경우 최대 20억 원까지 수령 가능하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