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라크 국경 규모 7.3 강진에 400여명 사망 입력2017.11.14 05:31 수정2017.11.14 05:31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란 북서부 케르만샤주와 이라크 북동부 쿠르드자치지역 술라이마니야주의 국경지대에서 12일 밤(현지시간) 규모 7.3 강진이 발생했다. 이란에서만 400여 명이 사망하고, 700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라크에서도 최소 300명이 다쳤다. 케르만샤주에 있는 사르폴-에 자합 마을 주민들이 지진 발생 다음날인 13일 붕괴된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사르폴-에자합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유럽 지지 결집 투어한 젤렌스키...트럼프, 미 중재협상 '영토·안보 이견' [HK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종전안을 받아들이라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핵심 쟁점인 ‘영토 양보’ 문제에 대해 거듭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 2 오늘부터 유튜브, 틱톡, 인스타 못한다...호주, 세계 첫 청소년 SNS 금지 시행 [HK영상] 영상=로이터 / 편집=윤신애PD호주가 오늘(10일)부터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차단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적용 대상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X(구 트위터) 등 모두... 3 트럼프, 차기 중앙은행 의장 관련 "내가 원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 있어" [HK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 인선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가 원하는 사람에 대해 꽤 좋...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