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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경호 노하우 전파한다'… 청와대 경호처-베트남 공안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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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호증진·인적교류 하자' 베트남 요청…"경호 韓流로 국가이미지 제고"
    'APEC 주최' 베트남 경호사령관 7월 방한해 경호 비결 배워가


    청와대 경호처는 11일 베트남 다낭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베트남 공안부와 경호안전 분야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2008년부터 베트남 공안부 산하 경호사령부 요원에 대해 수탁교육을 하고 있는데, 베트남 공안부에서 두 기관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상호 인적교류를 정례화하고자 MOU 체결을 요청해 온 데 따른 것이다.

    베트남은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면서 경호처로부터 다자간 정상회의 행사의 경호 분야 노하우 전후 및 양국 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려는 명목으로 지난 7월 경호사령관을 포함한 대표단이 방한한 바 있다.

    경호처는 "베트남 공안부와의 MOU 체결로 경호안전 분야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경호 한류를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영훈 경호처장과 부이 반 남 베트남 공안부 차관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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