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파키스탄에 대형트럭 `엑시언트`를 200대 공급합니다.이는 현대차가 올해 1월 파키스탄에 진출한 이래 맺은 공급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로 트랙터가 100대, 덤프와 카고 트럭이 각각 50대씩입니다.현대차는 파키스탄의 도로 사정이 열악한 걸 감안해 차량의 내구성을 보다 강화해서 맞춤형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또 파키스탄의 건설 경기가 점점 나아지고 있는 만큼 파키스탄 내 상용차 공급에도 속력을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앞서 지난해 현대차는 투르크메니스탄과 미얀마에 버스를, 사우디와 인도네시아, 우즈벡 등에 중대형 트럭을 대규모로 수출한 바 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