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이 사업장 점검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하면서, 롯데의 동남아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2박 3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사업장을 둘러보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신 회장의 이번 출국은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빨라지고 있는 롯데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롯데는 지난 1일 베트남 다낭에 총 1천91제곱미터 규모의 `롯데면세점 다낭공항점`을 정식 개장했습니다.롯데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거점 삼아 동남아 사업 확장을 고려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