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기업 실적 전망↓…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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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부 기업들의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에 하락했습니다. 2만3557.23 8.81 0.04%7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81포인트(0.04%) 상승한 23557.23에 거래됐습니다.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1포인트(0.06%) 낮은 2589.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55포인트(0.30%) 내린 6765.89에 움직였습니다.국제유가는 이날 약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반대파 숙청 사태`와 맞물려 전날 3%대 급등한 영향 때문으로 시장에선 분석하고 있습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15달러(0.3%) 하락한 57.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1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0.53달러(0.82%) 내린 63.7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단기적인 가격 급등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국제유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국제금값도 조정을 받았습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5.80달러(0.5%) 내린 1,275.8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에 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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