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중소기업 24개사와 함께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제5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 페어`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중기중앙회는 수출실적이 10만 달러 미만인 중소기업 위주로 박람회에 참여했고, 현지 바이들을 상대로 총 2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이번 박람회에는 11개국 180개사가 영유아 관련 제품을 선보여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왔습니다.베트남은 12세 이하 영유아 인구가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어, 관련 시장 규모가 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김한수 중소기업중앙회 통상본부장은 "베트남은 연평균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6%가 넘는 신흥시장"이라며, "우리 중소기업들이 신규 거래선을 발굴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1년전부터 쏟아진 증거사진 “정말 친구사이?”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