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미관계, 위대한 동맹으로의 발전 계기될것" 입력2017.11.07 14:48 수정2017.11.07 14: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교부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대해 "한미관계가 포괄적 동맹을 넘어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해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외교부로서는 25년 만에 이뤄진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과 지원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즉각 권한정지…국가원수 지위상실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원수 지위는 14일을 기점으로 한동안 정지된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결론을 낼 때까지는 대통령 지위를 상실한다. 대통령 신분 자체가 박탈된 것은 아니기에 의전과 경호는 유지된다.정부에 따르면 국... 2 尹 "그동안 노력 허사로 돌아갈까 답답…결코 포기 않겠다"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 권한 대행을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윤 대... 3 [속보] 이재명 "촛불혁명 후 국민 질책 기억…새로운 민주주의 시작"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