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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오늘은] 트럼프 방한 D-1… 청와대 리허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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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오늘은] 트럼프 방한 D-1… 청와대 리허설 돌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하루 앞둔 6일 청와대는 오전부터 경내 행사 리허설에 돌입한다. 트럼프 대통령 공식 환영식, 한·미 정상회담, 양국 정상의 공동 기자회견, 문재인 대통령 주재 환영만찬 및 공연 등 오는 7일 열리는 청와대 내 모든 행사를 최종 확인하는 작업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행사를 잘 치르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가 열린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청와대 국감으로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자리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주요 청와대 참모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야당은 ‘인사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조국 민정수석 출석을 요구했지만, 조 수석은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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