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한 만수르 빈무크린 왕자의 석연치 않은 죽음이 관심이다.만수르 죽음에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는 현재 사우디의 상황 때문이다. 최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일가 친척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숙청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만수르 빈 무크린 왕자의 사망 전날에는 압둘아지즈 빈 파하드 왕자가 체포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는 보도도 나온 상황이다. 이에 그의 죽음에 의구심을 더했다.연이은 왕족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koco**** 역시 국왕제는 할 게 안된다. 결국 이익 챙겨 먹는데 혈안” “qata**** 저런식으로 권력을 잡으면 말년에 불행!” “vani**** 미국의 지원 하에 계승 작업 마무리 중” “shan****예나 지금이나 절대적인 권력에 막 죽어 나가는구나” “jimr**** 역사는 끊임없이 반복하는 구나” “xidb**** 역시 왕족이나 재벌로 태어나서 잘 살기 쉽지 않은 듯” “lhoy**** 금수저인 줄 알았는데 단수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북한’의 상황과 비교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들은 “2370**** 북한과똑같네.” “park**** 부유한 북한판이다” “nama**** 지구에 아직도 미개한 종족이 살고 있군. 북한 저리가라군” 등의 의견을 보였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정준영 영상편지, 못다한 작별인사 ‘눈물 펑펑’ㆍ오미연, ‘기적적인 태동’에 중절수술 포기한 사연ㆍ문희옥 피소, 성추행 당한 소속사 후배에 “발설 마라” 협박?ㆍ‘만수르‘와 또다른 ‘만수르‘ 혼란 가중된 이유ㆍ송은이 ‘비디오스타’서 눈물 펑펑…무슨 말을 들었기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