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안돼" 노조 반발…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취임식 '무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지원 이사장은 2일 오전 부산 남구 문현동 국제금융센터(BIFC)에 위치한 거래소 본사에서 취임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거래소 노조의 저지로 취임식장에 입장하지 못했다.
ADVERTISEMENT
이어 "일부 주주의 의결권 행사 기회가 원천적으로 박탈된 주총의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한국거래소 이사장 선임은 무효"라고 말했다. 노조는 정 이사장 반대 투쟁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일찍이 낙하산 논란에 시달려왔다.
ADVERTISEMENT
정지원 이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 대동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재정경제부를 거쳤다. 이후 금융위원회 기획조정관, 상임위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