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바이오, 김경수 대표이사 선임
코스맥스 바이오, 김지형-김경수 부문별 대표 체제로
건강기능식품 및 제약사업부문 전문성 강화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김정희 대표이사 신규 선임
코스맥스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과 제약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부문별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기존의 김지형 코스맥스바이오 사장은 제약사업을 전담하고, 신규 선임된 김경수 대표(부사장·사진 왼쪽)는 건강기능식품을 총괄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한다.
김경수 신임 대표(부사장)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SK케미칼을 거쳐 2014년부터 후니드 대표를 역임했다.
계열사인 특수용기 제조업체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는 코스맥스바이오 경영 부문에서 총괄을 담당했던 김정희 대표(부사장·오른쪽)를 선임했다.
▣ 코스맥스그룹 계열사 인사 (11월 2일)
◈ 코스맥스바이오 (신규선임 및 전보)
△ 대표이사 부사장 김경수 (건강기능식품 부문)
△ 사장 김지형 (제약 부문)
◈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 대표이사 부사장 김정희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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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가 왜 거기서 나와?…"모든 게 클린스만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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