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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뉴스] 美 증시 낙관론 경계, `블랙먼데이` 위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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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BC5.HP가 10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삼성전자 프린트 사업부 인수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HP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약 550억 달러 규모의 A3 복합기 프린트 시장을 공략할 방침입니다.4.CME가 올해 4분기 비트코인 선물을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죠. 이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이 6600달러까지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천 110억달러를 넘기게 됐습니다.3..애플의 수장 팀 쿡이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이야 말로 세금 개혁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견해로는 높은 법인세 때문에 기업이 보유한 현금 량이 줄어들고 미국은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2.뉴욕 트럭 돌진 참사를 ‘테러’로 규정한 트럼프 대통령이 참사 직후 ‘입국자 심사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 테러리스트가 민주당 척 슈머 의원의 비자 추첨제’를 통해 미국을 들어왔다” 며 “현행 비자제도 변경을 추진했습니다.1.미국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블랙먼데이’ 때 위험 수준에 접근한 것으로 집계 됐다고 CNBC가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불(bull)’과 ‘베어(bear)’간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져 당시 수준에 접근 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WSJ.5윕니다.소니가 12년 만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강아지 로봇 ‘아이보’를 공개하고 내년 1월 판매를 시작합니다. ‘아이보’는 주인을 알아보고 감정을 흉내 내며 조금 더 실제 애완견과 비슷해진 모습으로 부활했습니다.4위 소식입니다.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 용의자는 우버에서 운전 기사로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버는 그가 6개월여간 1천 400회 이상 운행했다고 밝혔습니다.3윕니다.태평양 해역으로 집결 중인 미군의 3개 핵 항공모함 전단이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기간 한반도 주변에서 작전을 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신문은 항모 3척의 합동작전은 2007년 이후 처음이라며, 북한에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2위 체크해보겠습니다.미국 경제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인들의 저축은 줄고 소비 지출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저축률은 지난 9월 3.1%로 10년 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위 소식입니다. 트럼프대통령이 차기 의장에 파월 현 연준 이사를 지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Fed 이사로 통화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화당과 연준 위원들의 신뢰 속에 무난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나, 직면한 과제도 만만치 않다는 관측입니다.니혼게이자이신문 5.중국이 해발 25km 고도의 대기권에서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초소형 스파이 드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4. 소니가 71년 회사 역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소니는 2분기 매출 2조 600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소니 주가는 10% 넘게 급등했습니다.3. 중국에서 애플 아이폰8이 할인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온라인 상점들이 아이폰8에 대한 저가 공세에 나선 것은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X 판매에 집중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2. 신문은 일본 10개 주요 민간 경제연구소가 지난달 말 발표한 경기동향을 집계한 결과, 올 7~9월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 추정치 평균이 연 환산 1.5%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대로 GDP 증가율이 나올 경우 일본은 7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하게 됩니다.1. 아베 신조 총리가 첫 개헌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신문은 기자회견을 열고, 개정안을 마련해 건설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여야 협력을 촉구하며 개헌에 박차를 가할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혁 빈소 아산병원에 마련”…사인은 머리 손상 [나무엑터스 공식입장]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이승기 특전사 만기 전역, 드라마 ‘화유기’로 만나요ㆍ송중기, 결혼 서두른 이유 들어보니…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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