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국내 최초로 수(水)처리 분야 연구개발(R&D) 센터가 설립된다.

서울시는 LG히타치워터솔루션, 서울시립대와 ‘물재생기술 R&D 센터’를 만든다고 1일 밝혔다.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의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내년 상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센터 부지를 제공하고 행정 지원을 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