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정부' 역설한 문재인 대통령 "재정이 적극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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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
"지방선거 때 개헌 투표 바람직"
"지방선거 때 개헌 투표 바람직"

문 대통령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부는 사람 중심 경제를 본격 추진하고, 민생과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8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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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회가 조속히 개헌 논의를 시작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