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과 중국이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사드 한반도 배치에 따른 양국 간 갈등이 해결점을 찾은 것으로 풀이됩니다.더불어 "양측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차 확인했고, 모든 외교적 수단을 통해 북핵 문제 해결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재천명했다"고 밝혔습니다.중국 외교부는 양측은 중, 한간 교류협력 강화가 양측의 공동 이익에 부합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영역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시키는데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사드 갈등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 한국 여행 제한 등의 조치도 해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태희 출산, 아빠 비가 공개한 앙증맞은 ‘공주님’ 양말 ㆍ손담비, “비밀열애 하겠다”던 소신… 비밀클럽도 있다?ㆍ신태용, 이동국 명단 제외한 속내 “아름답게 보내주겠다”ㆍ김주혁 교통사고, 심근경색이 원인?… 전조증상 보니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