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비즈니스·가상화폐 투자의 모든 것'…2018 한경 투자대전망 11월15일 개최
한국경제신문의 온라인미디어 <한경닷컴>이 오는 11월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18 투자 대전망' 유료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태양광 비즈니스를 비롯해 대체에너지에 대한 글로벌 투자 트렌드를 이해하고, 올해 가장 뜨거운 투자처로 꼽히는 가상화폐의 성공적인 사례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주식투자 세션'과 '가상화폐 투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인 유료 세미나의 참가 방법은 접수페이지(invest.hankyung.com)에서 등록하거나 카카오플러스친구(한경투자클럽) 맺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경투자클럽과 친구를 맺을 경우 <한경닷컴>이 진행하는 다양한 세미나 정보를 우선 제공받을 수 있다. 세미나 참가비용은 1인당 2만원(현장등록 시 3만원)이고, 참가자들에게 강연자료집이 무료로 배포된다.

주식투자 세션에서는 '태양광 비즈니스의 이해'란 주제로 태양광산업 선도기업인 신성이엔지의 윤홍준 이사가 연사로 나서고,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대체에너지 투자 트렌드와 종목 분석'에 대해 강연한다.

가상화폐 세션에선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원의 신원기 이사가 '가상화폐 투자인가? 투기인가?'라는 주제로 먼저 강연에 나선다. 이후 비트코인 이더리움 채굴기 투자전략서 '나는 가상화폐로 3개월 만에 3억을 벌었다'의 저자 빈현우 전문가가 '가상화폐 제대로 알고 투자하자'로 값진 조언을 건낼 예정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