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일자리 창출 전념 상반기 2만2000명 취업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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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일자리 창출 전념 상반기 2만2000명 취업시켜](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AA.15076374.1.jpg)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꾸준히 실천한 조병돈 이천시장(사진)은 민선 4기부터 6기까지 3선 이천시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조 시장은 수도권에 대한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천시는 각종 규제개혁 활동 및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천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일자리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집중했다.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6기 출범에 맞춰 이천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자 1만 명 취업 달성을 목표로 취업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기준 약 2만2000명이 취업해 원래 목표치의 200%를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천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총 3만 명 취업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일자리 창출 전념 상반기 2만2000명 취업시켜](https://img.hankyung.com/photo/201710/AA.15076399.1.jpg)
또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행복한 동행 사업’ 등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선진 시민운동 추진을 통해 성숙한 시민문화 정착과 따뜻한 성장에도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야말로 시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 정책이라는 신념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왔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일자리를 늘리고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