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출 피해' 중소기업에 최대 5만 달러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는 2009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보험(보증)료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9년 차째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돕고 있다.
ADVERTISEMENT
이 사업을 통해 그간 총 4천109개 기업에 41억9천900만 원의 보험료가 지급됐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베트남에 4만5천 달러 상당의 니트 의류를 수출하고 대금을 받지 못했던 A사는 올해 8월 4만3천 달러(약 4천900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해 힘든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고 시는 전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