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름옷 브랜드 플리츠미(대표 고은석)가 해외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중국지사를 오픈한다.플리츠미는 중국지사 오픈과 동시에 중국 자가 공장을 운영하고 대량생산 라인을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플리츠미의 해외시장 진출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으며 현재는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에서 TV홈쇼핑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파리, LA, 싱가폴 등지에서 꾸준히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오는 12월에는 중국 대도시 `충칭`의 대형 패션몰인 `MICC 백화점`에 정식 입점해 중국에서도 한국 주름옷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대표는 "이번 중국지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소비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원스톱 생산라인을 갖춰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여옥 "박근혜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았다"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추자현 임신, 아빠 되는 우효광 “고마워요 사랑해요” 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