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김연우 (사진=tvN)


‘알바트로스’ 김연우가 첫 버스킹에 도전한다.

tvN 알바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에’ 가수 김연우가 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데뷔 21년 만에 첫 버스킹에 도전, 가수의 꿈을 가진 두 알바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우는 추성훈과 함께 두 알바청춘을 대신해 고깃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앞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체험한 덕에 능숙하게 고기를 굽는 추성훈과 달리 김연우는 서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김연우의 고군분투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연우는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버스킹에 도전, 가수의 꿈을 가진 두 알바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알바청춘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성시경보다 목소리가 더 부드럽다”며 칭찬을 건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알바청춘의 사연과 청춘에게 보내는 응원이 담긴 김연우의 버스킹은 오늘(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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