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호 오른 정경두 합참의장 "북한에 강력한 경고 됐을 것"
로널드 레이건호는 지난 16∼20일 한·미 양국 해군이 동·서해에서 한 연합훈련에 참여하고 21일 부산에 입항했다.
로널드 레이건호에 오른 정 의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로널드 레이건호가 포함된 항모강습단의 한반도 전개와 한·미 연합훈련은 미 전략자산의 순환 배치를 강화하면서 북한에는 강력한 경고가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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