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제공
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다음 달 22일까지 '유럽주식 4개국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키움증권은 앞서 지난 7월 초 독일·프랑스 주식 중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9월 말애는 영국 및 이탈리아 주식 매매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유럽주식 수수료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내에 유럽주식 매매 시 0.3%에서 0.15%로 인하된 수수료율로 적용된다. 최소수수료도 면제다.

두 번째는 '환전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내에 원화를 유로 혹은 파운드로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30만원까지 지급한다. 세 번째 '유럽주식 첫 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유럽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마지막 '유럽주식 타사대체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유럽주식 입고 고객 중 3개월 유지 및 거래 고객에게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현금 30만원까지 지급한다.

유럽주식은 나이트데스크를 통해 상담 및 전화주문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