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혁신 성장, 곳곳에서 일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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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혁신 성장은 곳곳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현대경제연구원과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혁신의 성장 기여율은 총요소생산성 33%, ICT 투자 18% 등 총 51%에 달한다”며 “규제 혁신과 혁신 생태계, 혁신거점, 혁신 자본 안전망을 통해 성장을 일궈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평소 국무회의에서 농림부랑 해수부에 4차산업의 핵심이 수산업과 농림업이라고 이야기한다”며 “혁신은 IT 등 분야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김 부총리는 이날 현대경제연구원과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혁신의 성장 기여율은 총요소생산성 33%, ICT 투자 18% 등 총 51%에 달한다”며 “규제 혁신과 혁신 생태계, 혁신거점, 혁신 자본 안전망을 통해 성장을 일궈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평소 국무회의에서 농림부랑 해수부에 4차산업의 핵심이 수산업과 농림업이라고 이야기한다”며 “혁신은 IT 등 분야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