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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말레이 가는 한국 '과학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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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치안 인프라 전수 나서
    경찰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과학수사 기법 등 선진 경찰 인프라 전수에 나선다. 국내의 앞선 치안 시스템을 수출해 ‘치안 한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철성 경찰청장은 23~28일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를 찾아 현지 치안 총수를 잇따라 만난다. 한국 경찰 시스템을 전수하고 재외국민 보호, 국제범죄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 청장은 베트남을 방문, 람 베트남 공안부 장관과 회담하고 치안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 베트남 형사과학원에서 열리는 ‘과학수사 역량 강화사업 착수식’에도 참석한다. 과학수사 역량 강화사업은 2016년 당시 공안부 장관이던 쩐다이꽝 베트남 국가주석 요청에 따라 한국 경찰이 60억원 규모로 진행하는 무상원조사업이다. 2019년부터 3년간 진행될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경찰은 △베트남 형사과학원 리모델링 △과학수사·DNA 감식 기자재 제공 △지문·족흔적(신발자국) 자동검색 시스템 개발 등 베트남이 과학수사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청장은 또 말레이시아를 찾아 무함마드 후지 하룬 경찰청장과 양국 치안협력을 공식화하는 양해각서(MOU) 체결 문제를 매듭짓는다. 말레이시아는 경찰특공대, 사이버범죄 수사, 교통 분야 등에 관한 한국 경찰의 기술과 시스템 전수를 희망하고 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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