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기업 티슈진이 공모가를 2만7,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19일 티슈진은 이번달 17~18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희망공모가 밴드 1만6,000~2만7,000원 상단인 2만7,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655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229.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총 공모금액은 2,025억원입니다.이범섭 티슈진 대표는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공모 희망 밴드가격 중에서 상단으로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23~24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약 150만 주식예탁증서(DR)가 배정될 예정입니다.일반 투자자들은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공동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인수회사인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티슈진의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6일입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