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교도소가 더 좋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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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사진=연합뉴스)한국에서 강제 추방 후 2년 만에 일시 귀국한 에이미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에이미의 교도소와 관련한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에이미는 지난해 3월 tvN ‘Enews-결정적 한방’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출소 후 심경을 밝힌 바 있다.당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며 “방을 9명과 함께 썼는데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생활을 한 건 처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사소함의 행복을 처음 깨달았다. 교도소 안이 오히려 좋았다”며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내가 그 동안 나쁜 짓을 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에이미는 지난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 미국으로 강제추방됐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