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전기차 충전 방식의 표준화를 주도하는 국제전기차충전협회 `차린(CharIN, 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차린`은 우리나라와 북미, 유럽에서 확대되고 있는 `콤바인드 충전 시스템`을 표준으로 개발하는 글로벌 단체입니다.BMW, 다임러, GM, 폭스바겐 등 주요 완성차 업체부터 보쉬, 콘티넨탈 등 부품회사까지 10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 제어 통신기술과 차량부품 경쟁력을 인정 받아 차린의 회원사들로부터 충전 표준 개발에 핵심 멤버로 참여해줄 것을 제안받았다"며 "이번 참여를 계기로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