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공시할 정보 없다는 상신전자 또 급등상신전자가 나흘째 급등세다.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상신전자가 19일 장 초반 또 급등하고 있는 것.상신전자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다.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상신전자는 전날보다 27.59% 상승한 4만 7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상한가와 50원 차이인 4만 8200원까지 치솟았다.상신전자는 16일 상장 이후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특히 상신전자는 주가 급등과 관련해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를 받고 이날 장 개장 전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는데도 급등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시미 뜨겁다.상신전자는 1988년에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노이즈필터와 리액터 등을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은 67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었다.상신전자 이미지 = 연합뉴스이슈팀 문이영 기자 iyo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