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화재, “자욱한 연기, 탄 냄새”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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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화재, 소방당국 “인명피해 없어“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9일 오후 4시 21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관광호텔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났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호텔은 25층이 넘는 고층빌딩으로, 공사 중에 설치한 가림막을 타고 불길이 위로 번지고 있다.강남 화재 소식은 네티즌들의 발빠른 제 보로 삽시간에 퍼졌다. 이들은 “Can******** 갑자기 자욱한 연기와 냄새.. 혹시 화재? 강남역 교보문고 주변 콜록콜록”, “rar***지금 강남 율현쪽에 화재 나서 일대 연기랑 탄내가 있어요. 저도 걱정돼서 알아보니 이 일대에 다들 그러시더라구요”라는 등의 글을 올렸다.현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함소원 그 남자, 중국에선 열풍? "왕자님 매력의 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