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강릉 석란정 화재 순직 소방관에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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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이 순직 소방관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한컴그룹은 김상철 회장이 오늘(17일) 세종시 소방청을 방문해 강원도 강릉 석란정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의 유가족을 비롯해 사고현장에서 순직·공상한 소방대원을 위해 사용 해달라며 조종묵 소방청장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사회안전망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전두환 치매설에 발끈한 측근들...큰 며느리는 `구설수`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김원준, 아빠야? 오빠야? "이런 동안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