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회장, 세계에너지협의회 연차총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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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재해 등 글로벌 협력 필요"

세계 90여 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이번 총회에는 주최국인 포르투갈의 마르셀루 헤벨루 드소자 대통령과 리투아니아 알제리 모로코 등 각국 에너지 장관을 비롯해 일본 도쿄가스, 미국 솔라시스터 등 글로벌 에너지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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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총회 개막식 인사말에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가 배터리 등 많은 연관 분야에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이버 위협과 대규모 기상재해 등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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