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47)이 이혼 4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그의 예비신부 정하나(34)는 아크로바틱 배우라는 독특한 직업과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16일에는 이세창-정하나 커플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두 사람은 특별한 화보를 남기기 위해 이날 경기도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수중 웨딩화보를 촬영했다.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여배우의 모터사이클 주행 장면 등을 주로 맡아 연기한다.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모델, 리포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하나는 그룹 엑소(EXO)의 콘서트 에어리얼리스트로 해외공연을 함께하기도 했다.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이세창 정하나 (사진=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굴짬뽕 `이런 대통령 처음`...한국당 반응은?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김원준, 아빠야? 오빠야? "이런 동안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