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미호, 22년 전 리즈시절 비교해보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카야마 미호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으면서 그의 18년 전 리즈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나카야마 미호는 지난 1995년 개봉한 영화 `러브레터`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영화 속 `오겡키데스카(잘 지내고 있나요)`는 아직까지도 유명한 명대사로 기억되고 있다.그런 나카야마 미호는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토크 `여배우, 여배우를 만나다`에서 출연작 `러브레터`의 명대사를 한 번 더 외쳤다.아름다웠던 리즈 시절과 다름 없는 우아한 몸짓과 제스처는 여전히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해 눈길을 끌었다.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성일, 폐암 투병중에도 밝은 미소 “건강하면 좋은 날 옵니다”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