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0.12 16:55
수정2017.10.12 16:55
문근영, 2년만의 스크린 복귀 시선집중`유리정원` 문근영 "제 영화로 BIFF 첫 참석, 기쁘다"문근영 컴백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배우 문근영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유리정원`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듣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기 때문.문근영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여전히 국민 여동생” “이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등 여러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문근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전에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한 적은 있지만, 제 영화로 참석한 것은 처음"이라며 "제가 찍은 영화로 참석하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문근영은 그러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화제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영화제다. 이렇게 큰 영화제에서 많은 분들께 `유리정원`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문근영 이미지 = 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지성 둘째 생겼다…첫 딸 득녀 2년 만에 김민지 임신 ‘경사’ㆍ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ㆍ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ㆍ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ㆍ‘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