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가 유상증자를 통해 15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아비스타는 전날보다 220원(10.23%) 오른 2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닷새 연속 상승세다.

아비스타는 1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인인 니케프라우스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신주 909만6423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1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