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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기업]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달고 100만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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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이 2011년 11월 국내에 도입한 쉐보레 브랜드가 6년 만인 지난 9월 1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한국GM  제공
    한국GM이 2011년 11월 국내에 도입한 쉐보레 브랜드가 6년 만인 지난 9월 1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한국GM 제공
    한국GM이 2011년 11월 국내에 도입한 쉐보레 브랜드가 6년 만인 지난달 1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달 취임한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한국GM이 쉐보레 국내 도입 이후 단기간에 100만 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글로벌 브랜드가 제공하는 가치와 제품의 상품성을 믿어준 소비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카허 카젬 사장
    카허 카젬 사장
    쉐보레 100만 대 판매라는 이정표를 돌파한 주역은 경차 스파크, 중형 세단 말리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다. 이들 제품은 우수한 성능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신형 말리부는 지난해 출시 후 1년이 지나도록 판매가 늘고 있는 쉐보레의 대표 주력 차종이다. 말리부는 택시, 장애인용 등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의 판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경쟁 모델과 달리 순수 일반 판매로만 소비자에게 인도되고 있다. 특히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최근 출시된 2018년형 1.5L 터보 모델은 새로운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와 배출가스 저감장치인 카탈리틱 컨버터, 연료 주입기인 퓨얼인젝터 등 하드웨어 변경을 통해 국내 내연기관 차량이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배출가스 기준인 KSULEV(극초저공해)을 충족, 제3종 저공해차량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1.5L 터보 모델 구매자는 공영주차장 할인 등 저공해차량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스파크는 첨단 고급사양과 내실을 갖춘 ‘실속 차량’으로 거듭나며 나만의 개성과 실속을 찾는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스파크는 최근 2018년형 모델에 ‘코랄 핑크’를 새롭게 더했다. 코랄 핑크 스파크는 타깃 고객층인 20~30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출시, 생생하고 발랄한 색감으로 차량의 외관 디자인에 선명함과 섬세함을 더했다.

    트랙스는 국내 소형 SUV의 원조 격 모델이다. 트랙스는 SUV 특유의 스타일과 폭넓은 공간 활용도는 물론 작은 차체와 높은 시야를 통해 부담없이 차량을 다룰 수 있어 남성 운전자들이 주를 이룬 기존 SUV 시장에 여성 운전자와 다양한 연령대의 운전자를 유입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소형 SUV인 코나와 스토닉을 내놓은 데 이어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도 각각 티볼리와 QM3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트랙스는 코나, 스토닉 출시 이후 오히려 판매가 늘어나며 소비자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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