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10.11 15:01
수정2017.10.11 15:05
신한은행은 최근 자동차 대출 상품인 ‘신한마이카대출’의 누적 취급액(신규대출 기준)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2010년 첫 선을 보인 신한마이카대출은 취급수수료 등을 없애고 금융권 최초로 은행 창구 방문없이 모바일을 통해 상담 및 대출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차 뿐만 아니라 중고차, 개인택시, 화물차, 이륜차 등 다양한 대출을 해준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