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미국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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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방산전시회(AUSA 2017)에 참가한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 임직원이 8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한·미동맹 의미를 되새기는 헌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종 (주)한화 사장, 신현우 한화테크윈 사장, 손재일 한화지상방산 사장, 장시권 한화시스템 사장 등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주한미군 사령관 존 틸렐리 대장과 표세우 주미한국대사관 국방무관 등 한·미 전·현직 장성들이 함께했다. 주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버나드 샴포 한화테크윈 부사장은 “한화그룹의 방위사업이 성장할수록 한·미동맹도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이날 행사에는 이태종 (주)한화 사장, 신현우 한화테크윈 사장, 손재일 한화지상방산 사장, 장시권 한화시스템 사장 등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주한미군 사령관 존 틸렐리 대장과 표세우 주미한국대사관 국방무관 등 한·미 전·현직 장성들이 함께했다. 주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버나드 샴포 한화테크윈 부사장은 “한화그룹의 방위사업이 성장할수록 한·미동맹도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