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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이의수 6일 사망, “스스로 목숨 끊어..사유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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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이의수(22)가 지난 6일 사망했다.갑작스런 그의 사망 소식은 친형인 이모 씨가 7일 SNS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이씨는 “제 하나 뿐인 친동생 의수가 2017년 10월 6일 세상을 떠났다”며 비보를 전했다.이어 “스스로 멋있게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런 선택을 스스로 결정한 것 같다”며 “의수가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해달라”고 덧붙였다.이의수 소속사 에스팀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의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건 맞으나 정확한 사유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비보를 전해 듣고 모두 충격에 빠지고 정신이 없는 상황”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한편 이의수는 2013년 패션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패션쇼에서 활약해 왔다. 지난해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이의수 사망 (사진=에스팀 공식 홈페이지)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현 곧 입대...`4년 매출 2천억, 어쩌나` 연예계 울상 ㆍ하춘화, "첫 유산 후 아이 안생겨" 가슴 아픈 사연ㆍ`현역면제` 서인국 "군에 남고 싶었지만 귀가 불가피" ㆍ임채무, `재혼`하지 않겠다던 다짐 깬 결정적 한방ㆍ`아는 형님` 홍진영 "싸움은 조혜련, 연식은 박미선"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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