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동 시인 6주기 추모 낭송회… 김현 대한변협회장 '부친 회고'
김규동 시인 6주기 추모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경운동 천도교 대교당에서 시인을 추모하는 낭송회를 열었다. 후배 문인들이 시 낭송과 공연을 하고 최원식 한국작가회의 이사장과 김 시인의 차남인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사진)이 시인을 회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