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목조 주택 화제…화목보일러 과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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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2층짜리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주인 A(62)씨가 팔과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120㎡ 규모 주택을 모두 태워 1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완전히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가 과열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남주 김승우 집, 송도에 한 채 더? 재산이 얼마길래…ㆍ이시영, `임신 7개월 차` 마라톤 완주 인증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