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실종 여성의 지인들이 주검이 되어 돌아온 A씨의 생전 밝은 미소에 더욱 슬픔을 내비쳤다.A씨는 지난 24일 새벽 경북 안동 강변 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밑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밑에서 CCTV에 찍힌 이후 종적을 감춘 상태였다.이후 A씨는 나흘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돌왔다.특히 안동 실종 여성인 A씨의 시신을 발견할 당시 그의 SNS에는 여전히 남자친구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CCTV에 찍힌 것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춘 A씨의 이동 경로와 사인에 대해 궁금증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다.사진=YTN뉴스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남주 김승우 집, 송도에 한 채 더? 재산이 얼마길래…ㆍ이시영, `임신 7개월 차` 마라톤 완주 인증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