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가 또 다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앨범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볼빨간사춘기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높아진 인기만큼 늘어난 수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먼저 안지영은 "원래 (섹션TV에)유명한 사람들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나왔다"며 "공연하러 가면 모든 분들이 다 따라해 주시고 우주도 만들어 주신다.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고 근황을 전했다.높아진 인기만큼 수입도 늘었냐는 질문에 안지영은 "1월에 소소한 즐거움이 생겼다"며 "백화점에 갔다. 우지윤 선물도 사줬다"며 기뻐했다.팀명처럼 사춘기를 겪었냐는 질문에 안지영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쳤다. 방학 때 가출도 했다"고 답했다. `고막여친`이라는 별명에 대해 "처음엔 이상했는데 의미를 알고 좋았다"고 말한 볼빨간사춘기는 "올해도 여러분의 고막여친 역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사진=섹션TV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김남주 김승우 집, 송도에 한 채 더? 재산이 얼마길래…ㆍ이시영, `임신 7개월 차` 마라톤 완주 인증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