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한전과 49억원 규모 스마트 전력량계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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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사물인터넷)기반의 지능형검침 솔루션 전문기업인 누리텔레콤이 한전과 49억원 규모의 저압 스마트 전력량계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누리텔레콤은 올해 한전이 발주한 Wi-SUN 방식의 저압 지능형 검침인프라(AMI)용 모뎀과 SK텔레콤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LTE 방식의 저압 AMI용 무선모뎀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이와 함께 이번에 스마트 전력량계도 수주하면서 한전이 추진하는 저압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구축사업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솔루션 사업을 확대했다는 평가입니다.김영덕 누리텔레콤 사장은 "올해 첫 한전용 스마트 전력량계 수주인 만큼 내년에는 기존의 지능형 검침인프라(AMI)용 모뎀 뿐만 아니라 한전이 추진하는 AMI 구축사업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중기♥송혜교, 프랑스 파리 목격담…결혼 앞두고 ‘달콤 데이트’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아시아나 기장끼리 비행 중 싸움박질, 물병까지 던졌다?ㆍ김남주♥김승우, 80억원대 자택 `깜짝` 등장ㆍ임성은 집 공개, 궁전같은 보라카이 3층 대저택 ‘으리으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