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뱅크 전용 고객센터 추석연휴 기간 중 오전 10:30~ 오후 8:30 정상 운영
연휴기간 중 썸뱅크 계좌 개설 및 각종 상품 상담 가능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추석 연휴기간에 ‘썸뱅크 전용 고객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썸뱅크 고객센터’는 매일 오전 10시30분 ~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된다. ‘썸뱅크 고객센터’를 통해 연휴기간 중에도 썸뱅크 계좌개설과 상품 상담이 가능하다. 다만 10월7일은 부산은행 전산기기 이전 관계로 상품 상담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고, 계좌개설은 오후 3시부터 오후8시30분까지만 운영된다.

스마트ATM이 설치 된 부산은행(영업부, 서면롯데지점, 부전동지점, 연산동지점, 동아대영업소)과 롯데백화점(잠실점 11층, 광복점 9층, 부산본점 9층)에서도 계좌개설 및 스마트 출금 서비스(카드없이 인증번호 입력을 통한 출금) 등 다양한 은행업무를 연휴기간 중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고객센터’(1800-0500)로 문의하거나 썸뱅크 홈페이지(www.sum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영 BNK부산은행 스마트영업부장은 “추석 연휴 동안 썸뱅크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썸뱅크에 더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지속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추석을 맞아 30일부터 10월2일까지 부산역 광장에 부산은행 이동점포를 배치하고 귀성객 맞이 및 배웅 행사로 신권교환, 다과제공, 민속놀이 체험, 자동화기기 이용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