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고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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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화보를 통해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엄현경은 화보 촬영 내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모델 출신 여배우답게 우월한 기럭지로 프렌치 시크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엄현경은 “평소 퍼즐, 레고, 가죽공예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다. 긴 시간 동안 한 가지 활동에 집중하다 보면 불필요한 생각이 사라진다. 취미를 통해 힐링도 하고, 그 시간을 통해 내 자신이 한층 성숙해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드라마 ‘싱글와이프’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함과 동시에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부담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감도 얻고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앞으로 짧은 시간이라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씬스틸러 역할을 하고 싶다”고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러 `식인 부부` 사건 충격…"30명 살해후 인육 먹은 혐의 조사"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아는 형님` 유준상, 정말 내일 모레 50살? `완벽 복근` 공개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V앱` 고소영 "장동건 씨, 요즘 아주 바쁘다…난 아이들 매니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