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RAINZ)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27일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개성만점 추석인사를 전하는 한복 입은 멤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인즈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리와 이기원, 장대현, 홍은기, 변현민, 서성혁은 두 손을 모은 채 공손한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주원탁은 뒷짐을 지며 의젓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레인즈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연휴가 또 황금연휴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오신 만큼 푹 쉬시고 맛있는 것 많이 많이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추석인사를 건넸다. 이어 레인즈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안전운전도 하시고요"라며 "레인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정성 가득한 추석인사를 마무리했다. 오는 10월 데뷔를 앞둔 레인즈는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더했다. 현재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를 개최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러 `식인 부부` 사건 충격…"30명 살해후 인육 먹은 혐의 조사"ㆍ서해순 인터뷰, JTBC ‘뉴스룸’ 이후 손석희 동정론(?)까지...ㆍ`아는 형님` 유준상, 정말 내일 모레 50살? `완벽 복근` 공개ㆍ리용호 북한 외무상, 앞에선 ‘막말’...뒤에선 ‘지원’ 호소? ㆍ`V앱` 고소영 "장동건 씨, 요즘 아주 바쁘다…난 아이들 매니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